기도

절망속에서도 빛나는 욥의 기도

윤여시 2016. 1. 5. 22:25
반응형

절망속에서도 빛나는 욥의 기도


어찌해볼 도리가 없었다. 끝없는 불운이 닥쳤다. 자신이 가진 모든 재산을 잃고 가족도 모두 죽었다. 분명히 하나님을 원망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불행을 겪은 사람은 하나님께 찬양을 올렸다. 그는 바로 욥이다.



<욥의 고난>


욥기: 1장 20절 ~ 22절

등장인물: 욥


욥기 1: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욥기 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욥기 1: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욥은 양이 칠천마리에 낙타가 삼천 마리, 소가 오백 마리, 암나귀가 오백마리며 종도 많았던 부자였다. 거기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두고 주위에 수많은 사람들이 박수치던 인품도 훌륭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사단의 시험으로 인해 한순간에 재산을 모두 잃고 그의 가족 모두도 사고로 잃고 만다. 일반 사람이었다면 그는 분노해야 했고 하나님을 원망해야 했다. 하나님을 사랑했고 자신은 잘못 하나 하지 않았기에 그는 분명 좌절하고 낙망하며 하나님을 외면해야 했다. 하지만 욥은 그러지 않았다.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했다. 


자신의 태어날 때 가진것 없이 태어났으며 그렇기에 욕심이 없고 주신 것도 여호와이고 거두시는 것도 여호와라는 욥의 말은 작은 고난에도 흔들리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준다. 


그렇기에 그는 결국 욥기 말미에 더욱 크나큰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고 결국 사단을 무너트리고 하나님을 세우는 믿음의 인물로 성경속에 남아 있다. 고난과 좌절이 아니라 자신의 삶이 막힘 없이 잘나간다고 할지라도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는 것을 알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나아가길 바란다.


 <욥의 고난>



끝으로 성경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신천지 및 이단의 활동이 금지되길 바란다. 사람을 믿는 이단 그리고 이를 악용하는 거짓들은 분명 죄를 받을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