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다니엘의 기도

변하지않는진리 2015. 10. 2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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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다니엘의 기도 


기도를 하지말라 하나님을 믿지 말라.. 안 그러면 죽이겠다.. 당신은 그래도 기도를 멈추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을 자신 있는가? 여기 다니엘은 모든 것을 두려워 하지 않았다. 



사무엘상 6장 1절 ~ 28절 

등장인물: 다니엘


다니엘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바벨론 왕국도 페르시아에게 멸망했다. 왕권이 바뀌었어도 다니엘은 하나님이 지켜주사 페르시아 왕조에서도 그 지혜와 능력을 인정 받아 다리우스 왕의 총애와 사랑을 듬뿍 받는 신하가 되었다. 다니엘은 이러한 과정 가운데 항상 창문을 열고 매일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함의 경배를 올리곤 했다. 


하지만 유대인이면서 왕의 총애를 받는 다니엘을 시기하는 신하들은 다니엘을 함정에 빠트리기 위해 한가지 꾀를 낸다. 신하들은 다리우스를 찾아가 말한다.


"다리우스 왕이시여 당신은 그 어떤 신보다 경배를 받아야 하며 높은 분입니다. 따라서 저희 신하들이 힘을 모아 이제부터 30일 동안 다리우스 왕 이외에 다른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경배하거나 기도하는 사람은 사자굴에 던져 넣어버리는 법입니다. 왕께서 여기 문서에 도장만 찍으시면 법을 시행하겠나이다"


그러자 내심 기분이 좋아진 다리우스 왕은 조서에 도장을 찍고 법을 온 나라에 공표 했다. 하지만 다니엘은 이 사실을 알고도 오히려 자신의 집 창문을 열고 사람들이 다보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며 경배했다. 다니엘은 자신의 목숨이 죽을지언정 하나님에 대한 기도를 멈추지 않은 것이었다. 


이를 본 다니엘을 시기하던 신하들은 드디어 다니엘을 몰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며 왕에게 고해 바치고 그를 사자굴에 쳐 넣어버린다. 그러나 다음날 다니엘은 살아서 사자굴에서 나오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지키사 사자들의 입을 막아 다니엘을 건드리지 못하도록 보호해주었다. 


이에 다니엘을 총애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사자굴에 다니엘을 보내야 했던 다리우스 왕은 다니엘을 끌어올리고 그를 시기하는 신하들을 사자굴에 쳐넣어 죽게 만들었다.  


당신은 어떠한가? 자신의 목숨 아니... 조금의 이익이라도 뺏기게 되면 하나님을 잊고 지내지는 아니한가... 아니 평소에 기도는 하는가? 자신이 뻔히 죽게 되는 것을 알면서도 기도를 멈추지 않는 다니엘처럼 지금 당장은 눈앞에 손해가 오더라도 기도를 멈추지 말고 하나님을 향해 목소리 높여 다가가봤으면 한다. 그럼 인생이 바뀔 수 있을 테니까....


<다니엘 애니메이션>

    


끝으로 성경의 내용과는 상관 없지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신천지 및 이단의 활동이 금지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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