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의 시대는 그야말로 이스라엘의 암흑기였다. 이스라엘의 타락과 사사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이스라엘의 타락은 계속 반복되었다. 특히 사사 삼손까지의 이야기 이후 사사기 17장부터는 시간상의 흐름이 아닌 이스라엘의 타락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만큼 이스라엘 백성으로 대비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를 대표하는 인물이 바로 사사기 17장에 등장하 미가이다. 미가 그는 어떤 인물이었을까? |미가 집의 제사장 - 성경 사사기 17장사사기 17장 1절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사사기 17장 2절 그의 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천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가졌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