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기독교 감동실화 예수를 위한 팁(Tips for Jesus)

변하지않는진리 2015. 9. 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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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감동실화 예수를 위한 팁(Tips for Jesus)

 

최근 미국에서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며 많은 미국인들을 감동시킨 일화가 있다. 그것은 바로 '예수를 위한 팁' 이다.


<예수를 위한 팁>

 

|예수를 위한 팁은 무엇?


팁 문화가 발달한 미국에서 팁으로 인한 감동 일화들은 무궁무진하다. 그중에서도 이번 예수를 위한 팁은 그 어떤 것보다 더 감동적인 것이 사실이다.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내 한 주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여성 브리엔 스노우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9월 3일 저녁 대학풋볼 개막전에서 미시간대를 응원했던 사람들이 술갑 505만원(60만원)에 팁 3천 달러(356만원)을 더해 준 것때문이었다.


이들은 특히 영수증을 건네면서 '예수를 위한 팁'이라고 말했는데 브리엔 스노우는 팁을 받자마자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처럼 '예수를 위한 팁'은 이웃에게 고액의 팁을 전해주며 기쁨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힘들고 가난하게 살아가는 주위 이웃에게 또 다른 감동을 전하는 예수님의 '놀라운 선물' 이라는 뜻도 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사실 이러한 일화가 미국에 잘 알려지게 된 계기는 지난 2013년 9월 미시간 주의 음식점에서 손님이 3천 달러(300만원)의 팁을 전해주면서 SNS를 타고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이에 샌프란시스코ㅡ 뉴욕, 코네티컷, 일리노이, 애리조나 까지 미국의 수많은 도시에서 '예수를 위한 팁' 사례가 들려오고 있다. 이제까지 '예수를 위한 팁' 중 최고 금액은 애리조나의 1만1천달러(천 300만원)으로 알려졌다.



|예수를 위한 팁보다 더욱 소중한것...

   

어쩌면 저 일화에서 중요한 것은 '돈'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위한 팁'이라며 전해주는 사람들의 마음이 더욱 소중하게 보인다. 


팁을 전해주며 자신이 전하는 것이 아닌 예수님을 위한 팁이라는 것.. 그리고 주위 이웃을 사랑하고 도와주기 위해 전해준 다는 것... 그것이 이 일화를 더욱 감동적이게 하는 이유다.


혹자들은 말할 수도 있다. 팁을 주는 돈이 조금이었다면 관심이나 있었겠냐고.. 물론 팁의 액수가 적었다면 이렇게까지 미국에 있던 일이 우리나라에 전해지기는 커녕 미국에서도 안 알려졌을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람은 몰랐을 수 있지만 하나님은 아실 것이다. 당신의 아들의 이름으로 전해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팁을 말이다.


 

끝으로 이야기와는 상관 없지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신천지 및 이단의 활동이 금지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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