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노아를 구원하시다 노아 방주 이야기 창세기 7장

변하지않는진리 2019. 10. 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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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를 구원하시다 노아 방주 이야기 창세기 7장

죄악으로 가득찼던 노아의 시대, 하나님은 죄악의 시대에서도 자신을 바라보았던 노아, 순종했던 노아를 살리려 믿음 없이는 절대 행할 수 없는 방주를 짓게 명령한다. 그리고 노아는 이 역시 순종하며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모두 준행하였고 바로 이번 창세기 7장부터 하나님이 뜻하신 죄악에 대한 징벌이 이루어진다. 

 


창 7: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창 7: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창 7: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창 7: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창 7: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하나님은 죄악으로 가득찬 땅과 그 생명에 대해 벌을 내리려 결심하였지만 모든 생명체들이 지상에서 사라지는 것은 원치 않으셨다. 해서 창세기 6장에 이어 노아에게 지상과 공중의 동물들을 모두 보존케 하였고 노아는 이 역시 준행하게 된다. 

 

창 7: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창 7: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창 7: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
창 7: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창 7:10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방주를 만들고 동물들을 방주로 이동시켰을 때, 이때 노아의 나이가 육백세였으며 하나님의 명령을 노아가 모두 준행한 후 딱 칠 일 후에 하나님이 말씀하셧던대로 홍수가 온땅을 뒤엎게 된다. 

 


창 7: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창 7: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창 7:13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창 7: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
창 7:15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노아와 그 가족들 그리고 세상의 동물들이 노아의 방주에 들어가자마자 비가 사십주야를 쏟아진다. 점점 세상에 가득차는 물을 바라보며 노아와 그 식구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창 7: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창 7:17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창 7: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창 7:19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창 7: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40일동안 노아의 방주가 물에 떠오를만큼 비가 내렸다. 천하에서 가장 높은 산이 모두 잠겼고 그 산보다 십오규빗 약 7~8m 정도 더 높이 물이 찬 것이다. 십오규빗의 차이로 그 밑에 있던 사람들은 징벌을 받았고 은혜를 입은 노아는 살 수 있었던 것이다. 

 

창 7: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창 7: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창 7: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창 7:24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하나님의 노아에게 말씀하셨던 것처럼 홍수로 인해 방주에 오르지 못한 생명들은 모두 죽었고 노아와 그 가족 그리고 노아가 방주에 태운 생명들만이 그 목숨을 구했다. 물은 무려 백오십일을 땅에 가득찼으며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준비한 것으로 방주에서 생명을 그리고 이를 비웃던 사람들은 지상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항상 깨고 준비하라 그것이 어쩌면 노아의 방주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아닐까?

 

끝으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신천지 및 이단의 활동이 금지되길 바란다. 사람을 믿는 이단 그리고 이를 악용하는 거짓 종교들이 사라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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