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오늘의 큐티 창세기 1장

변하지않는진리 2015. 8. 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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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창세기 1장

성경에서 창세기 1장은 그 어떤 구절보다 신비하고 위대하다. 성경에서 이 부분을 못 읽는다면 그 어떤 부분도 모두 믿을 수 없음을 고백한다.  창세기 1장이 주는 감동 함께 읽어보자.

 

 

<미켈란젤로 천지창조>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과 이별 그리고 우주는 과연 어떻게 만들어졌을까라는 의문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질문이요. 또 지금껏 풀 수 없는 미스테리이다. 물론 빅뱅 이론부터 시작하여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는 진화론까지 수많은 과학 이론 등이 등장하지만 결국 부인할 수 없는 진리는 하나님이 천지를 만드셨다는 것이다.  

 

<태양이 없어도 빛나는 빛과 어둠을 먼저 만드셨다>

 

창세기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창세기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리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세기 1: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창세기 1: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가장 먼저 만드신 것은 빛이었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1:4절처럼 밝은 빛을 좋아하셨고 이를 통해 우리에게 낮과 밤을 선물해 주셨다.

 

<하늘이 만들어졌다>

 

창세기 1: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창세기 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빛 다음에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은 물과 하늘이었다. 여기서 궁창은 빈 공간으로 아래의 물은 나중에 바다로 그리고 궁창과 함께 위에 물은 하늘로 칭해져 물과 하늘이 만들어졌다. 

 

<바다와 육지가 만들어졌다>

 

창세기 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로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창세기 1: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세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세째날부터 이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만드시기 시작했다. 바다 땅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식물들과 열매까지 하나님의 배려가 빛나는 날이다.

 

<태양과 별이 만들어졌다>

 

창세기 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창세기 1:15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추라 하시고

창세기 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창세기 1: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창세기 1:18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하시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19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네째 날이니라

 

네째 날에는 둘째 날에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만드신 후 광명(빛을 내는 것 해와 달)을 공중에 세워 두어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여 우리가 사는 곳을 비추게 하였다. 또한 수많은 별들을 만들고 사계절은 물론 날짜의 개념도 만들어 지금에 이르렀다.

 

<인간을 제외한 모든 생물이 만들어졌다>

 

 

창세기 1:20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창세기 1: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창세기 1: 2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하나님은 최초의 인간을 만들기 전 지금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을 만들었고 이 땅 가득히 생육하고 번성하라 명령을 내렸다. 이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마지막 배려로 우리는 이 땅을 다스리고 관리할 의무와  책임있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함을 올려드려야 한다.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

 

 

창세기 1: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하시고

창세기 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1: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창세기 1: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세기 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하나님은 마침내 여섯째날에 자신의 형상을 따라 우리를 만드셨고 이 땅을 다스리고 정복할 명령을 주셨다.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우리가 사용하게 하신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정복하고 마음대로 사용하게 했다 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을 절대 마음대로 파괴해서는 안되며 하나님께서 만드신 우리 땅을 보존하고 잠시 머무는 거처로 잘 사용해야 한다.

 

또한 창세기 1장의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부터가 믿음의 시작이며 이를 믿는다면 앞으로 벌어질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믿는 것도 힘들지 않을 것이다.

 

끝으로 성경의 창세기와는 상관 없지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신천지 및 이단의 활동이 금지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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