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턴 흑인 교회 총기 난사사건과 위대한 용서 자신의 가족이 누군가에게 죽었다면 당신은 그 범인을 용서하겠는가? 얼마전 미국에서 일어난 흑인 교회 총기 난사사건은 우리에게 큰 슬픔과 함께 용서란 의미가 어떤 것인지 알게 해주었다. 지난 6월 17일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 흑인 교회는 11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미국의 감리교회다. 사건이 발생 한 날은 수요 성경 공부 시간이 한창일 무렵으로 범인은 교회에서 함께 수요 성경 공부를 하는 것처럼 잠입 기도가 한창일 무렵 총을 꺼내 예배를 드리던 흑인 목사는 물론 성도들을 무참히 총으로 쏘았다. 이 사고로 죽은 사람만 주 상원의원이기도 한 핑크니 목사를 포함한 9명.. 2013년 이후 한번의 총기난사로 가장 많은 사람이 ..